현실에 친구가 없는 사람들도
이제는 각자의 집에서 컨트롤러만 준비하면
2~4인용 (혹은 그 이상) 의 로컬 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AAA급 타이틀이 넘쳐나는 2020년 도대체 어떤 게임이
고독한 잣대의 그들을 모이게 했는지,
플레이 이후 각자가 어떤 평가를 했는지 알아보자
...
옛날 게임, 사람들이 찾지 않는 무언가에 집착하는 인천광역시의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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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 |
평일에는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는 헤븐 기업의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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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넥 |
픽셀아트와 폐지 줍기에 일가견이 있는 사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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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
Regular Human Basketball
Powerhoof / 스포츠 / 2018
8 |
농구 모르는 사람 없으니 후딱 꺼내기 좋은 게 장점이다. |
7 |
재미있게 생긴 로봇의 모습에 눈이 가나 싶더니 |
4 |
스포츠, 구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벌써 감점. 불평불만을 쏟아내긴 했지만 사실 할만했다. 또 하고싶지는 않다. |
오늘의 게임이 가진
특정해볼 만한 세 가지 이야깃거리를 선정해서
각자의 생각을 말해보자
...
- 게임플레이
말할만한 게 많이 없다~ 곁다리 시리즈에 나올만한 게임은 계속 이럴 테니 어쩔 수 없다.
이 코너도 휴업. 쪼만한 승무원을 컨해서 거대 기체를 조종하는 컨셉이 마음에 든다면
Lovers in a Dangerous Spacetime 도 한번 해보면 좋을 듯.
(리플레이를 남김)
- OST
OST에 2 Mello의 곡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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