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친구가 없는 사람들도
이제는 각자의 집에서 컨트롤러만 준비하면
2~4인용 (혹은 그 이상) 의 로컬 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AAA급 타이틀이 넘쳐나는 2020년 도대체 어떤 게임이
고독한 잣대의 그들을 모이게 했는지,
플레이 이후 각자가 어떤 평가를 했는지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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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임, 사람들이 찾지 않는 무언가에 집착하는 인천광역시의 주민. |
DK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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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는 헤븐 기업의 직장인. |
우드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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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와 폐지 줍기에 일가견이 있는 사내. |
조각 |
Tricky Towers
WeirdBeard / 퍼즐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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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친숙한 테트리스 블록을 쓰는 파티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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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인원수나 게임 취향을 잘 타지 않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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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테트리스처럼 생겼지만 테트리스가 아니다. |
오늘의 게임이 가진
특정해볼 만한 세 가지 이야깃거리를 선정해서
각자의 생각을 말해보자
...
- 게임플레이
한 문장으로 게임이 특정되기 때문에 이야깃거리 세 가지는커녕 한 가지도 적기가 힘들다.
"물리 엔진이 적용된 테트리스 블록으로 '레이스' '서바이벌' ''퍼즐' 게임 모드를 즐기자!"
...이 코너의 2 연속 휴업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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